태영건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1일 선착순 계약 돌입

1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0개동, 전용 84~110㎡ 1350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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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경북 구미시에 공급하는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1단지가 오는 11일 순번추첨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 진행 후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계약은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오전 10시부터 견본주택 입장이 가능하며 번호표 추첨으로 계약 순서가 정해진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1차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 10% 완납 시 분양권을 즉시 전매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이 빠른 시일 내 ‘완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방 청약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공급 가구 수의 1배수를 채우는 것조차도 어려운 가운데,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본청약에서 1000가구가 넘는 일반분양 물량에도 1배수를 넘겼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는 지역 내 추가 수요는 물론이며 수도권 광역수요까지 더해져 계약이 빠르게 완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은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1개동, 총 2643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현재 분양 중인 1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0개동, 전용 84~110㎡ 1350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출처 : 인사이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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