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기와 넓은 공원 힐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 ‘화성시그니처H’가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공원 속 자연이 어우러져 쾌적한 녹지시설을 갖춘 해당 단지는 축구장 3개 크기에 달하는 해당 단지는 약 24,000㎡의 공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공원뷰와 산책, 운동 등 여가를 누릴 수 있다.
도보 3분에 기안초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배양초등학교 또한 도보 7분에 있다. 이외에도 와우초, 동화초, 봉담중 등 반경 3km 내 14개의 초∙중∙고가 형성되어 있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봉담 IC가 차량으로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 또한 수월하다. 북쪽으로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 고색역 등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췄다. 인구수 100만 달성으로 인한 2025년 특례시 출범과 GTX-C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호재로 화성시 개발 수혜까지 예상된다.
화성시그니처H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개동, 1,484세대로 공급되며, 타입은 59, 74, 84㎡로 실수요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각각 A, B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피트니스 센터, GX룸, 도서관, 영화관, 키즈카페룸,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호텔식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공원과 인접한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이다. 이는 미세먼지로 인한 스트레스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조망이 우수하고 개방감을 누릴 수 있는데다, 주거환경을 우선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수요도 증가해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